
'안녕하세요' 직장 35번 때려 치운 남편 "욱해서 그만둔다"…아내 “생활비는 암투병 중인 시어머니에게 손벌려"
[뉴스핌=정상호 기자] ‘안녕하세요’에 직장 35번을 때려 치운 남편이 출연했다.
지난 13일 방송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결혼 2년차 30대 주부가 “남편이 직장을 35번이나 그만뒀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남편은 “결혼생활 2년 동안 6번 회사를 그만뒀다. 결혼 전부터 하면 35번 정도 된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아내는 “남편이 대책 없이 회사를 그만두는 바람에 생활비가 없다. 친정엄마에게 손 벌리고, 철딱서니 없는 얘기지만 남편이 시어머니한테 전화를 한다. 지금 시어머니가 암 수술도 하시고 요양을 하셔야 하는데 돈을 달라고 전화를 건다”고 말했다.
이에 남편은 “그 부분은 미안하긴 한데, 제가 욱해서 회사를 그만두는 거라서 (어쩔 수 없다)”면서 시어머니에게 손 벌리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가정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가정을 버릴 수 밖에 없다”고 변명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