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안젤라 박이 김인석의 매력 포인트는 겨드랑이 털이라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안젤라 박이 출연해 김인석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안젤라 박은 "남편에게 반한 신체 부위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자기야 백년손님' MC 김원희와 패널들은 안젤라 박이 반한 김인석의 신체 부위를 '힘줄, 허벅지, 엉덩이 라인' 등으로 추렸다. 그러나 안젤라 박이 실제로 반한 김인석의 매력 포인트는 바로 '겨드랑이 털'이었다.
안젤라 박은 "촘촘하게 나고 숱이 엄청 많아야 한다"면서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먼지 요정 느낌이라 귀엽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또 안젤라 박은 "나이 먹으면 탈모가 오듯이 겨드랑이 털이 빠지더라"며 아쉬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겨드랑이 털이 빠져서 욕조가 막힐 정도"라고 말해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와이 교포인 안젤라 박은 "한국 생활 10년 차지만 아직도 한국말이 어렵다"고 고백했다. 안젤라 박은 처음 한국에 왔을 때 "'소녀, 소년'이란 표현이 헷갈렸다"며 "소년은 작은 여자아이가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에 홍경민은 "대년이란 말이 없다는 걸 생각하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뒤이어 안젤라 박은 '반식욕'을 '반숙'으로 말하는 등 귀여운 말실수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안젤라 박의 결혼생활 뒷이야기는 19일 밤 11시10분 방송하는 SBS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