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탤런트 10명 중 9명, 한 달 수입 60만 원 ↓…상위 1%, 280배 더 벌어 ‘양극화 심각’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탤런트 10명 중 9명은 한 달에 60만 원도 못 버는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국세청은 배우 직업군의 상위 수입 평균 금액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배우·탤런트 10명 중 9명의 월수입은 60만 원도 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우·탤런트 직업군 중 상위 수입 1%에 해당하는 154명의 연평균 수입은 19억5500만 원. 그러나 하위 90%인 154명의 연평균 수입은 700만 원으로 조사됐다.
즉, 상위 1% 배우의 평균 수입은 배우·탤런트 전체 수입의 45.7%에 이르는 수준으로 하위 90% 수입의 280배에 달한다.
한편 2015년 자신의 직업을 배우나 탤런트로 신고한 사람의 수는 1만5423명으로, 이들의 연평균 수입은 4300만 원으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