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IFRS17 기준서 발표 3월→6월 연기…속타는 보험업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IASB "기준서 발표일 변경 가능"…업계 "6월에나 발표될듯"

[편집자] 이 기사는 1월 13일 오후 3시15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김승동·이지현 기자] 2021년부터 보험업계에 적용될 새로운 국제회계기준 IFRS17의 기준서 발표가 당초 예상보다 미뤄질 전망이다. 2021년 1월 도입이 확정된 상황에서 기준서 발표가 미뤄지면 국내 보험사들이 IFRS17에 대비할 시간은 그만큼 줄어들게 된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IFRS17 기준서 발표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고 공지했다.

당초 IASB는 3월에 기준서 발표가 가능할 것으로 봤다. 하지만 이사회 멤버들이 IFRS17 표준 검토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개 토론회를 지난해 12월에서 올해 상반기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기준서 발표일도 연기될 수 있다는 것.

IASB는 IFRS 17의 초안에 대한 외부검토가 모두 끝난 뒤 이른 시일 내에 기준서 발표 일정을 다시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보험업계 안팎에서는 기준서 발표가 6월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는 당초 올해 3월 IFRS 17 기준서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최근 발표 일정이 늦춰질 수 있다고 공지했다.<사진=IASB홈페이지>

문제는 기준서 발표가 늦어지면 그만큼 보험사들이 새 국제회계기준에 대비할 시간이 줄어들게 된다는 점이다. IFRS17 기준서는 회계 원칙의 큰 틀을 제시하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기준서에 따라 각 회사의 회계제도를 손봐야 하는 상황이다.

한 보험업계 관계자는 "확실한 기준서가 나오기 전까지는 보험사들도 구체적인 대안 만들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부채를 시가평가 하는 등 큰 골자는 이미 밝혀진 상황이지만, 기준서가 발표돼야 국내 금융당국도 보험사들이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자본적정성평가(LAT)나 신지급여력제도(RBC)를 정비할 수 있다.

실제 금융당국은 기준서 발표 이후 LAT 세부사항을 정비해 보험사들이 올해부터 일정 수준의 자본을 쌓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더불어 신 RBC제도에 대한 준비도 시작해 2021년 IFRS17 도입과 동시에 신 RBC제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하지만 기준서 발표가 늦춰지고 당국의 세부사항 결정이 늦어질수록 보험사들도 우왕좌왕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금감원 관계자는 "3월 발표가 아니라 더 미뤄지게 된다면 금융감독원의 세부사항 결정도 늦어질 수 있다"면서 "기준서가 발표돼야 본격적으로 회계기준 개정 작업에 착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험업계는 지난해 말 IFRS 17의 도입이 2021년 1월로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한 상황이다. 보험개발원은 최근 국내 중소형 생보사 9곳과 공동 회계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구축하고 나섰다. 보험개발원은 오는 2020년 상반기 중 시스템 구축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개별 생보사들도 자체적으로 IFRS 17 관련 TF팀을 만들고 대비에 나섰다. 한 보험사 관계자는 "이미 대부분의 보험사들이 IFRS 17에 대비하기 위해 조직을 신설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면서도 "다만 당국의 지침에 따라야 하는 보험사 입장에서는 기준서 발표나 당국 결정이 늦어질수록 구체적인 대응책 마련이 미뤄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동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