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STX중공업은 지난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한 최종 회생계획안이 인가 결정을 받았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날 STX중공업은 회생계획안의 심리 및 결의를 위한 관계인 집회에서 회생담보권자조의 4분의 3 이상 동의(90%)를 얻었으며, 회생채권자조의 3분의 2 이상 동의(88.9%)를 얻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STX중공업은 최종회생 계획안 인가에 따라 2차례의 감자와 1차례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주식병합, 출자전환 및 주식 재병합을 연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STX중공업은 보통주 1189만6165주와 전환주 108만7450주에 대해 감자를 단행한다. 감자 비율은 각각 50% 이며, 액면가 2500원의 보통주와 전환주 각 2주를 액면가 2500원의 보통주와 전환주 각 1주로 병합한다.
이어 STX중공업은 보통주 2억4398만7195에 대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신주 발행가액은 2500원이며 제3자 배정 대상은 산업은행과 우리은행, (주)STX, 농협은행, 수출입은행, 신한은행 등이다.
마지막으로 STX중공업은 보통주 2억3029만5367주와 전환주 97만8705주에 대해 감자를 단행한다. 감자비율은 90%이며, 액면가 2500원의 보통주와 전환주 각 10주를 액면가 2500원의 보통주와 전환주 각 1주로 병합한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