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봄날' 이상아, 2000만원 악어백 구입한 형님 최수린 디스 "뱁새가 황새 쫒으려고 산 거지"
[뉴스핌=최원진 기자] '언제나 봄날' 이상아(정해선 역)가 고가의 가방을 산 형님 최수린(박종심 역)을 디스했다.
13일 방송한 MBC '언제나 봄날'에서 박종심네 가사도우미는 다용도실을 청소하다 2000만 원 짜리 악어가방을 훼손했다.
이상아는 "세상에 이 꼬라지를 봐. 얘를 어디다가 두셨는데요?"라고 물었고 박종심은 "그 이 볼까봐 잠깐 다용도실에 뒀어. 이거 어떻게 환불 안 될까? 어떡해"라며 좌절했다.
시어머니 오미연(손혜자 역)은 "이게 2000만 원 짜리라고? 며느리 정말 너가 샀단 말이야?"라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
분위기 파악 못한 이상아는 "그럼요 어머니. 이게 진짜 오리지널 100% 악어가죽이에요. 저 가사도우미 여자가 사고를 쳐도 단단히 친 거에요"라며 불난 집에 부채질을 했다.
결국 오미연은 저기압인 상태로 자신의 집으로 돌아왔다. 아들 주문식(김형종)은 이상아에 "어머니 왜 저러셔. 설마 세은이 문제로 형수님과 다툰거야?"라고 물었다.
이상아는 "아니 그런 게 아니고. 형님이 2000만 원 악어가방을 샀는데"라고 구구절절 설명했다.
주문식은 "형수님이 2000만원 짜리 가방을 샀단 말이야? 와 형수 그렇게 안 봤는데 대단하네. 대체 그런 가방을 왜 산거야?"라고 물었다.
이상아는 "왜긴 왜야. 뱁새가 황새 쫒으려고 산 거지. 재벌가 며느리들은 요즘 다 악어가방 하나씩은 가지고 다니잖아"라며 형님 최수린을 뒤에서 디스했다.
한편 '언제나 봄날'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