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이홍규 기자] 지난해 11월 일본 근로자의 실질 임금이 연초 이후 처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일본 후생노동성은 11월 물가 상승률을 감안한 근로자의 실질 임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2% 줄어들어 11개월 만에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기본급과 잔업 수당 등 명목 임금에 해당하는 현금급여 총액은 0.2% 증가했지만 소비자물가가 0.4% 상승하면서 명목 증가분을 상쇄했다.
현금급여 총액은 27만 4778엔을 기록했다. 기본급에 해당하는 소정의 급여는 24만377엔으로 0.4% 늘었다.
총 실질 근로시간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은 2.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반 노동자는 2.4%, 파트타임 노동자는 1.4% 각각 증가했다.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