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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수업 파뿌리'에 야구해설가 이병훈 부부가 출연한다. <사진=MBN '부부수업 파뿌리'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부부수업 파뿌리'에 야구해설가 이병훈 부부가 출연한다.
2일 방송되는 MBN '부부수업 파뿌리'에서 야구선수 출신 야구해설가 이병훈 부부의 위기에 대해 살펴본다.
'그라운드의 개그맨'으로 불리며 왕년의 인기 아구 스타였던 이병훈은 재치있는 입담의 야구해설가로 변모해 활동 중이다.
이병훈은 8년 연애 끝에 아내를 맞이했고, 25년이 흐르는 동안 아내는 때론 매니저로 뒷바라지를 해왔다. 그러나 현재 아내가 폭발했다.
이병훈은 끊임없이 아내에게 폭풍 잔소리를 선사하고, 그런 이병훈을 아내는 숨막혀 한다. 여기에 남편의 술 문제 때문에 아내는 "술을 끊든지, 이혼 하든지"라며 이혼합의서를 건넨다.
위기에 빠진 아구해설가 이병훈 부부의 최종 선택은 2일 밤 9시50분 방송되는 MBN '부부수업 파뿌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