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의 17년 전 육성 녹음이 채널A를 통해 최초 공개됐다.
채널A가 23일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의 대화가 녹음된 육성 파일을 최초 공개한 가운데, 최순실의 태도가 관심을 모은다.
채널A가 공개한 녹음 파일에 따르면 최순실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명령조로 말하고, 중간에 말을 끊고 지시를 내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실무자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아닌 최순실에게 주요 내용을 보고한다. 최순실은 실무자에게 반말로 지시를 내리기도 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의 육성 대화는 17년 전 녹음된 것으로, 전체 30여 분 대화 중 박근혜 대통령은 2분50초 정도, 최순실은 6분40초 정도로 더 많은 말을 하며 그 영향력을 짐작케 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