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찬미 기자] 닌텐도 인기게임 '슈퍼마리오'가 스마트폰 게임 '슈퍼마리오 런'으로 다시 돌아왔다.
블룸버그통신은 슈퍼마리오 런이 출시 첫 날부터 빠르게 인기몰이를 하며 미국, 영국, 일본 등 62개국에서 애플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순위 1위에 올랐다고 16일 보도했다.

이 게임은 한국을 포함한 151개국에서 출시를 앞두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는 독점 계약을 맺은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통해서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버전은 내년 출시 예정이다.
총 24개의 레벨이 제공되며 레벨3까지는 현재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9.99달러(1만2000원)를 내면 전체 레벨을 경험할 수 있다. 단 한국어 버전은 내년에 출시된다.
한편, 이날 도쿄 주식시장에서 닌텐도와 파트너사 DeNA의 주가는 각각 장중 6% 및 8% 급락했다. 62개국에서 다운로드 순위 1위에 올랐지만 매출액 면에서는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은 모습을 연출했기 때문이다.
일본 코스모증권사의 가와사키 도모아키 분석가는 "유료 스마트폰 게임이 초기 무료 체험 제공만으로 얼마나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는 아직 두고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