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유미 기자] 숙명여자대학교가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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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는 6일 사랑의 김장봉사를 진행했다. 강정애 총장을 비롯해 재학생·외국인 학생과 청소 미화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사진=숙명여자대학교 제공> |
숙명여자대학교에 따르면 김장봉사는 6일 오후 교내 순헌관 광장에서 재학생 및 외국인 학생과 청소 미화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정애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들도 함께 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총 250포기 분량은 서울 용산구 관내 불우이웃과 교내외 구성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숙명여대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어려운 주민들과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자는 취지로 시행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황유미 기자 (hu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