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서현진의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조명하며 시청률 1위를 내달렸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오후 방송한 '낭만닥터 김사부' 8회는 시청률(전국 기준) 21.7%를 기록했다. 7회보다 2.9P% 상승한 '낭만닥터 김사부'의 시청률은 방송 이래 처음으로 20% 벽을 돌파했다.
이날 '낭만닥터 김사부'는 돌담병원으로 밀고 들어온 도윤완 원장 일당의 만행을 그렸다. 이에 아랑곳하지 않는 김사부(한석규)의 당당함과 점차 그와 닮아가는 강동주(유연석)의 심리변화가 흥미롭게 전개됐다.
특히 '낭만닥터 김사부' 8회에서는 서현진의 PTSD가 재조명됐다. 유능한 의사이자 연인이던 문태호(태인호)를 죽게 만든 죄책감과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서현진은 이날 감사팀과 면담에서 PTSD 사실을 털어놨다. 동시에 한석규는 서현진의 PTSD를 눈감아줬다는 질책을 받았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불야성' 4회는 시청률 6.2%,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3.5%를 각각 기록했다. '불야성'은 이요원과 진구가 10여년 전 일본에서 처음 만나는 과거를 방송 초반부터 조명, 흥미를 더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