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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5주년②] 예능 강자 JTBC…노력 중인 채널A·TV조선·MBN

기사입력 : 2016년12월01일 13:35

최종수정 : 2016년12월01일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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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황수정 기자] 12월 1일, 종합편성채널(종편)이 개국 5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11년 첫 출범 당시와 비교하면 현재 종편의 위상은 지상파와 어깨를 견줄 정도로 성장했다. 젊은 시청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JTBC를 비롯해 채널A, MBN, TV조선 모두 이제는 올드한 이미지를 벗고 한층 젊어지기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다.

JTBC에서 2016년 새롭게 선보인 예능 프로그램 '말하는 대로' '팬텀싱어' '뭉쳐야 뜬다' <사진=JTBC>

◆ JTBC, 인기+화제성 다 잡았다…신규 예능 성적도 'GOOD'
시청자들의 JTBC 예능에 대한 믿음은 이미 공고하다. 고정 시청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비정상회담' '냉장고를 부탁해'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 등은 조금씩 변화하며 질리지 않는 재미를 안기고 있다. 새롭게 시작한 프로그램 성적도 좋다. '아는 형님'의 경우 시행착오를 거쳤지만 여름 이후 인기가 급상승하며 대세 예능으로 떠올랐다. 특히 올 하반기 새로 시작한 '말하는 대로' '한끼줍쇼' '힙합의 민족2' '팬텀싱어'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역시 기분 좋게 출발, 3% 이상의 시청률을 거두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JTBC는 오래 전부터 젊은 시청자들을 겨냥한 예능 프로그램 제작에 힘써왔다. 이에 '마녀사냥' 같은 센세이셔널한 프로그램을 론칭하기도 했고, '히든싱어' '크라임씬' 같은 시리즈 예능의 성공도 맛봤다. 물론 올해 '잘 먹는 소녀들'(현재 '청춘식당-잘 먹겠습니다') 논란이 있기도 했고, 야심차게 시작했던 '마리와 나' '헌집줄게 새집다오' '솔로워즈' 등이 아쉽게 막을 내리기도 했다. 그러나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쿡가대표' 등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의 장을 열었고 먹방, 쿡방, 집방 등 다양한 트렌드를 담으려 시도한 점은 눈에 띈다.

지난 18일 성치경CP는 '뭉쳐야 뜬다' 기자 간담회에서 "처음 JTBC왔을 때는 영국에서 호주로 신대륙 개척하러 갔을 때 개척민들의 삶이 생각났다. 너무 어려운 상황이었다. 5년 밖에 안 됐는데 이 정도까지 올라올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며 "제 2, 제 3의 '냉부해' 같은 프로그램이 나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게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독특하고 신선한 예능을 많이 선보였던 JTBC가 앞으로 또 어떤 프로그램을 선보일 지 기대되는 이유다.

채널A가 선보인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 '싱데렐라' '아빠본색' <사진=채널A>

◆ 채널A, 틈새시장 공략 성공?…노래 예능은 아직 멀었다
채널A는 2011년 개국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를 필두로 '잘 살아보세' '풍문으로 들었쇼' '개밥 주는 남자' '아빠본색' 등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개밥 주는 남자'의 경우 반려견을 다루는 예능 중 유일하게 성공, 방송인 주병진의 복귀부터 멤버 변화, 스페셜 멤버 참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주고 있다. '아빠본색'은 지난 23일 이한위, 주영훈으로 멤버를 교체하며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젊은 층이 관심을 가질 만한 포맷에 중년 출연자의 참여로, 중장년층과 젊은 시청자의 관심을 영리하게 가져가는 점이 인상깊다.

다만 지난 10일 새롭게 선보인 '싱데렐라'는 아직 아쉬운 수준이다. '싱데렐라'는 시청자들의 고민을 위로하기 위한 최적의 노래를 골라 소개하는 새로운 형태의 음악 토크쇼다. 강성연의 복귀와 이수근, 김희철 등 예능 대세 MC가 합류해 큰 기대를 모았다. 김진PD는 "사연에 맞는 선곡으로 명곡을 재발견해 시청자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첫 방송 시청률 0.757%(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로 시작해, 1%를 넘기지 못하고 있다. 노래 예능이 범람하는 가운데 야심차게 후발주자로 나섰지만, 별다른 신선함이나 재미를 주지는 못하고 있다.

MBN에서 선보였던 예능 '오시면 좋으리' '사랑해' '사이다' '아재목장' '사돈끼리' '진짜 가짜'(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사진=MBN>

◆ MBN, 다양한 파일럿 시도…희망은 강호동?
2016년 한해를 돌아보면 MBN만큼 많은 프로그램을 제작한 채널도 없다. MBN은 지난 1월 출연자들이 제주도에 직접 민박집을 짓는 '오시면 좋으리'를 시작으로, 싱글 남녀 스타들이 연애담을 나누고 조언을 해주는 토크쇼 '사랑해', 놀라운 사연의 주인공들 중 진실을 가려내는 '상상초월쇼 진짜 가짜', 선후배 개그맨이 출연해 다양한 토크와 꽁트 대결을 펼친 '코미디 청백전 사이다', 스타 집안끼리의 만남을 그린 '사돈끼리, 아재 스타와 청소년들이 함께 낙농 라이프를 경험하는 '아재목장' 등이다. 현재 이 프로그램들은 아쉽게 정규로 편성되지 못하거나, 준비 중인 상태다.

MBN의 특징은 먼저 자리잡은 예능 프로그램의 시청자층과 시청률은 뛰어난데,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 자리잡기가 어렵다는 것. MBN 관계자는 "기존 시청자들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젊은 시청자 유입을 위해 노력하지만 아직까지 MBN만의 색이 강한 것 같다"며 "꾸준히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MBN은 MC 강호동을 필두로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강호동의 첫 MBN 진출작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특히 강호동이 종편에서 흥행 타율이 좋은 편이라, MBN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지 주목된다.

TV조선의 인기 예능 '강적들' '엄마가 뭐길래'와 새로 론칭한 '아이돌잔치' <사진=TV조선>

◆ TV조선, 너무 강한 색깔…시도는 좋았지만 결과는 글쎄
종편 중에서 가장 색이 강한 채널이 바로 TV조선이다. 정치 현안을 다루는 '강적들', 북한 관련 예능 '남남북녀' '모란봉 클럽' 등이 고정 시청자층을 확보하며 2% 이상의 준수한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강적들'의 경우에는 현 시국과 관련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TV조선 관계자에 따르면 2049 시청률이 많이 올라 젊은 시청자들 유입이 체감될 정도로 상승했다. 또 지난해 말 시작한 '엄마가 뭐길래'는 조혜련이 빠지고 이성미가 투입되며 변화가 있었지만 여전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TV조선은 시청자 층 확대를 위해 지난 21일 '아이돌잔치'를 선보였다. TV조선 김동준 제작2국 국장은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장르와 톡톡 튀는 프로그램을 기획, 준비 중이다"며 '아이돌잔치'는 그 시작임을 알렸다. 그러나 김 국장이 "10대에서 60대까지 웃고 즐기고 감동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자신만만 했던 것과 달리 첫방송은 0.4%(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그러나 아직까지 초반이기 때문에 바로 판단하기는 이르다. 변화하려는 시도 그 자체는 반갑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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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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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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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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