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이수경이 김재원의 정체를 눈치챘다.
26일 방송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5회에서는 이태환(한성준 역)이 박은빈(오동희 역)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날 동희는 집에서 마주친 성준에게 “전 사돈인 줄 꿈에도 몰랐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성준은 “이럴 줄 알았으면 대만에서 미리 맞절이라고 해둘 걸 그랬죠? 아무튼 우리 집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계시는 동안 편하게 있길 바랍니다”라고 말하며 매정하게 돌아섰다.
반면 성식(황동주)는 성훈(이승준)에게 “형! 형은 옷차림이 그게 뭐냐? 어후‥지금 집에 있는 게 자랑이요? 형은 회사나 잘 다닐 것이지 무슨 사업을 한다고 쫄딱 망해서 여기서 사냐?”며 면박을 줬다.
이어 “그리고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이지, 형은 사업가 체질이 아니라고! 무슨 쥐꼬리만 한 월급으로 살 것이지 사업은 무슨”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성훈은 “너 말 다했어? 이 자식이 근데, 보자보자 하니까”라며 성질을 냈다.
또 현우는 정은을 잡기 위해,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정은은 자신과 친분이 있던 경찰의 꾀임에 넘어가 경찰서로 갔다.
현우는 정은에게 “여기, 전치 4주나왔는데 협조 하실래요, 합의하실래요? 우리 공사장에 무슨 죄졌어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은은 “목걸이 찾으려고 한 건데! 그나저나 내 목욕바구니는 왜 들고 갔어요? 내 타올로 그쪽 몸 밀었어요, 안 밀었어요? 그쪽 변태에요?”라고 말했다.
현우가 정은을 불렀던 것은 공사장에서 나왔을 당시, 트럭에 탄 남성의 얼굴을 알아내기 위함이었던 것.
반면 동희는 성준에게 “저희 할머니, 사돈댁에는 절대 안 오신다고 했는데 저 때문에 오신 거거든요. 근데 오빠한테 빚이 또 2억이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저희 할머니 정말 돌아가시게 돼요. 저희 할머니한테만은 비밀로 해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라며 사정했다.
이에 성준은 “비는 게 전문입니까? 대신 나한테 뭐 해줄 건데요? 사돈은 사돈이고, 돈은 돈이니까. 대신 나한테 뭐 해줄 거냐고요?”라고 말하며 동희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특히 정은은 현우가 골든스트리트 대표라는 사실을 알아채 긴장감을 더했다.
이후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다음 회 예고에서 성준은 동희에게 “왜 그래요, 무슨 일 있어요? 혹시 드라마 써요?”라고 물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아버님 제가 모시게요’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