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리온, 광화문 11월 19일 촛불집회 참여…최순실 게이트 저격한 무료 음원 공개 "돈 맛에 혼이 비정상"
[뉴스핌=양진영 기자] 가리온이 11월 19일 촛불집회에 참여하며 최순실 게이트로 점철된 현재를 비판하는 랩 음원을 무료 공개했다.
가리온은 18일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내일 광화문에서 만나요! #광화문 #촛불집회 #가리온 #출격 #퇴진의영순위와도둑놈패 #박근혜_하야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퇴진의 영순위와 도둑놈패'라는 제목의 음원을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공개했다. 가사를 살펴보면 "굳이 말하자면 "돈 맛에 혼이 비정상" 양손의 돈뭉치와 비열하게들 웃지만 정상인척 거짓말 "이거 전부 빨갱이야""라며 수위 높게 현 정권의 행동과 언행을 비난했다.
또 "첫 번째는 친일파의 자리 두 번째는 독재자의 자리 세 번째는 사이비의 자리 '끊을 수 없어 권력이란 마약이'"라는 가사로 나랏돈을 빼돌린 최순실 일당은 물론 박근혜 대통령까지도 정조준했다.
끝 부분에는 "십상시와 간신배 너넨 국물조차 없어 감히 덤빌 이 하나 없다며 기자 눈 빤히 쳐다보다 탈린다 눈 깔지?"라는 가사로 황제 조사 논란의 주인공이 된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저격하기도 했다.
가리온은 11월 19일 광화문 촛불집회에서 전인권과 함께 공연 무대에 올랐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