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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비안, '우리 갑순이' OST '스쳐갔다면' 공개 <사진=도너츠컬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가수 비비안이 드라마 ‘우리 갑순이’로 사랑스런 목소리를 전한다.
비비안(BBAhn)은 12일 SBS 주말 드라마 ‘우리 갑순이’의 4번째 OST ‘스쳐갔다면’을 공개한다.
신곡 ‘스쳐갔다면’은 비비안의 진심을 담은 목소리로 외로운 사랑에 아파하는 이들에게 위로를 건네 드라마 몰입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비비안은 2014년 드라마 ‘왔다! 장보리’ 이후 꾸준하게 OST를 불러 인기를 이어왔다.
‘우리 갑순이’ OST는 ‘미생’ ‘시그널’ ‘그녀는 예뻤다’ ‘W’ 등을 작업한 ‘표현력의 대명사’ 김준석 음악감독의 지휘와 OST 최고 프로듀싱 회사 (주)도너츠컬처가 만나서 보고 듣는 재미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김소은, 송재림, 김규리, 유선 등이 출연하고 있는 SBS 드라마 ‘우리 갑순이’는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부터 2회가 연속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