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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농민의 부인 박경숙씨(왼쪽)와 자녀 백민주화씨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영결식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형석 기자] 지난 9월 25일 사망한 고(故) 백남기 농민의 영결식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영결식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심상정 정의당 대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등 많은 야권 정치인들이 참석했다.
이후 백씨의 시신은 전남 보성으로 옮겨진 뒤, 다음 날 오전 9시 보성역에서 노제를, 오전 11시에는 광주 금남로에서 노제를 각각 치르고 광주 망월동 5·18 구묘역에 안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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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