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미크롱 서방정' 프로모션 계약 맺어
[뉴스핌=한태희 기자] 영진약품이 한국세르비에와 당뇨병약을 공동으로 판매한다.
영진약품은 최근 한국세르비에와 당뇨병약 '디아미크롱 서방정(글리클라지드)' 프로모션 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중증 당뇨병 합병증의 상대적 위험을 디아미크롱 기반 요법이 10%를 감소시켰다는 게 영진약품의 설명이다. 또 당화혈색소 조절 및 장기 유지 등에서도 효과도 입증됐다고 부연했다. 이를 바탕으로 종합병원 설폰요소제 단일제 시장에서 디아미크롱이 지난 7월 기준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박수준 영진약품 대표는 "장기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디아미크롱에 영진약품의 영업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당뇨병 의원 시장에서도 성공을 거둘 수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