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질투의 화신' 조정석, 결국 뉴스에서 남자 유방암 사실 고백…공효진 폭풍 눈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일 방송한 SBS '질투의 화신'에서 조정석이 뉴스중에 자신이 남자 유방함 환자라고 밝혔다. <사진=SBS '질투의 화신' 캡처>

[뉴스핌=이현경 기자] '질투의 화신'에서 조정석이 뉴스중에 자신이 남자 유방함 환자라고 밝혔다.

3일 방송한 SBS '질투의 화신'에서 화신(조정석)은 회사내 자신이 아닌 표나리(공효진)가 유방암이라는 루머가 돌자 고민했다. 그는 결국 뉴스에서 남자 유방암에 대해 집중취재했다.

이를 눈치 챈 표나리는 당장 뉴스룸으로 달려갔고 눈물을 흘리며 그에게 무언으로 유방암인 사실을 밝히지 말라고 뜻을 전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화신은 자신의 뜻을 전하기로 했다.

표나리가 유방암이라는 루머 때문에 혹여나 회사에서 정규직 전환이 되지 못할까봐 걱정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이 앵커직을 지키기 위해 자존심을 버리고 모든 소문을 감수하는 표나리에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담아 뉴스를 보도했다.

화신은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저도 유방암 환자입니다. 초기 발견과 연인의 도움이 있던 기적의 케이스였지만 수만은 편견에 부딪혔습니다. 직장에 말할 수 없었습니다. 앵커 자리를 유지하지 못할 거라는 불안감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화신은 "하지만 앵커 자리보다 더 중요한 게 있었습니다. 가슴 때문에 만났지만 이 가슴을 지켜준 그 사람에게 늦게 말한게 미안할 뿐입니다. 남자 유방암 환자는 환자일뿐 남자입니다. 남자 유방암 환자를 위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소수도 행복한 나라가 우리나라였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마무리지었다.

한편 앞서 이날 화신은 나리와 자신의 엄마와의 만남을 취소했다. 자신이 불임이라는 사실을 알고서 표나리와 계속해서 연애하는 것에 죄책감을 느꼈다. 그는 일부러 엄마와 표나리에게 각각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됐다고 사정을 말했다.

그리고 그는 술에 취해 표나리 집으로 갔다. 그리고 나리에게 "야 너랑 나랑 궁합봤어. 안 좋아하고 관심도 없는데 너랑은 봤어. 내가 너란 여자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놈인지 아닌지 궁금해서"라고 운을 똈다.

나리가 그 결과에 대해 물으니 화신은 "비밀"이라고만 말했다. 이어 나리는 재촉하며 궁금해했다. 결국 화신은 "우리 애 없대"라고 말했다. 이에 나리는 당황하며 "누가 그래? 그 점쟁이가? 거기가 어디야? 내가 가서 물어보게. 소문난 점쟁이 맞아? 그럼 다른데 가서 물어보지뭐"라며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이에 화신은 "애 없으면 안돼?"라고 물었고 나리는 "당연하지. 난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데. 기자님은 괜찮아요? 기자님도 아기 좋아하잖아"라고 말했다. 화신은 제대로 말을 못하고 속앓이를 했고 표나리는 "다음에 나랑 같이 궁합보러 가자"고 달랬다.

화신은 "넌 내가 왜 좋냐"라고 물었고 나리는 계속해서 "남자다워서"라며 장나을 쳤다. 화신은 "나, 유방암인 거 괜찮아? 애를 못 낳는데 잖아. 괜찮아? 유방암에다 애를 가질 수 없는 남자 괜찮아?"라고 물었다. 나리는 "왜 그래요"라며 웃었다. 화신은 "나 남자 맞지?"라며 돌려서만 말했다. 표나리는 "도대체 뭐가 문젠데"라며 그를 귀엽게 바라봤다.

'질투의 화신'의 조정석 <사진=SBS '질투의 화신' 캡처>

다음날 아침 표나리는 아침 뉴스를 마치고 상대 남자 앵커에 모욕적인 말을 들었다. 그는 과거 표나리를 괴롭혔던 주범이다. 그는 표나리에 "아파서 언제 그만 둘지 모르는 유방암 앵커가 정규직이 될 수 있을까. 우리 마누라가 너 방사선 치료하는 것 봤다던데. 이화신 기자한테 지난번에 나한테 한 일 무릎 꿇고 사과하라 그래. 그럼 나만 알고 있을게"라고 말했다.

그러나 회사 내에는 표나리가 유방암인 사실이 퍼졌다. 이는 화신의 귀까지 들어왔고 그는 자신 인사과에서도 이 사실을 알게됐다고 들었다. 그는 표나리에 "너 소문난 거 알고 있었어? 그런데 왜 나한테 아무말도 안했어"라고 소리쳤다.

이에 표나리는 "난 회사가 그런거로 결정할 거라 생각 안해요. 내가 안되면 유방암이라서가 아니라 내가 실력이 안되서 그런 거야"라고 말했다. 그리고 화신은 "내가 너한테 무슨 짓 하고 있는거냐 지금"라고 스스로에 화냈다. 나리는 "난 기자님 뉴스하는 거 계속 보고 싶단 말이야. 그리고 여자가 유방암인 거 별 거 아니야"라며 넘겼다. 그리고는 "이젠 그만해. 넌 그냥"이라고 화신이 말하자 나리는 "그러기만 해봐"라며 더 세게 나갔다. 이에 화신은 "너한테 죽지 뭐"라고 했고 나리는 "안 만날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화신은 "그래 안 만날거야"라고 말했다. 나리는 "헤어져. 진짜 끝이다"라고 겁을 줬지만 화신은 "그래 끝내"라며 "잘됐다"라고 말했다.

표나리는 "미쳤어요? 이미 소문난 거 뭐 어때서. 남자가 유방암인 거 알면 얼마나 세상 사람들이 색안경 끼고 볼텐데. 다른 건 내가 다 따를게. 난 기자님 옆에서 환자 행세해서 좋았어"라고 말했다. 화신은 "지금도? 사람들이 불편하게 보는 그 시선도?"라고 물었고 나리는 "지금도 좋아. 그러기만 해봐. 난 고정원 씨한테 돌아갈거야"라며 토라졌다. 이어 "내가 아픈 것 때문에 정규직이 안 될까봐 그래요? 난 기자님이 앵커하는 거 보면서 저녁 먹어야 소화가 돼요. 절대 안돼. 안된다고 했다"라고 부탁했다. 이에 화신은 "너한테 이제 그만 미안하고 싶다"며 속상해했다.

SBS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FIFA 랭킹 32위로 '7계단 추락'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후폭풍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FIFA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년 7월 남자 축구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랭킹 포인트 1558.72점을 기록하며 32위에 자리했다. 북중미 월드컵 직전 25위였던 한국은 한 달 만에 7계단 하락했고, 2021년 12월(33위) 이후 처음으로 30위권 밖으로 내려갔다. 올해 1월만 해도 22위를 기록했던 것을 감안하면 불과 반년 만에 10계단이나 순위가 떨어졌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이 12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득점에 실패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순위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월드컵 성적이다. 홍명보 전 감독이 이끈 한국은 조별리그 A조에서 체코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지만, 이후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연달아 0-1로 패하며 1승 2패로 탈락했다. 48개국 체제로 확대된 이번 대회에서 32강 진출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기대를 밑도는 성적을 남겼다. 특히 남아공전 패배의 여파가 컸다. FIFA 랭킹은 엘로(Elo) 방식으로 계산되며 경기 결과뿐 아니라 상대 전력과 대회의 중요도를 함께 반영한다. 월드컵 본선은 가장 높은 가중치가 적용되는 만큼 승패에 따른 포인트 변동 폭도 크다. 한국은 멕시코와 남아공전에서 잇따라 패하면서 랭킹 포인트를 크게 잃었고, 토너먼트 진출 실패로 추가 점수를 획득할 기회마저 사라졌다. 반면 경쟁국들은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그 결과 한국의 7계단 하락은 이번 발표에서 30위권 국가 가운데 가장 큰 낙폭으로 기록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 감독. [사진=로이터] 2026.06.29 psoq1337@newspim.com 아시아 내 위상도 한 단계 내려갔다. 일본은 월드컵 32강 진출과 함께 17위로 한 계단 상승하며 아시아 최고 순위를 유지했다. 이란은 22위, 호주는 28위에 자리했고 한국은 호주에도 밀리며 아시아 4위로 내려앉았다. 월드컵 전만 해도 일본과 이란에 이어 아시아 3위였던 한국은 이번 대회를 거치며 순위 경쟁에서 한발 뒤처지게 됐다. 한국과 같은 조에서 경쟁했던 국가들의 순위도 눈길을 끌었다. 멕시코는 월드컵 성과를 바탕으로 10위까지 올라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고, 체코는 48위, 남아프리카공화국은 54위에 자리했다. 세계 랭킹 최상단에도 변화가 있었다.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이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꺾으며 1위 자리를 탈환했고, 준우승한 아르헨티나는 2위로 내려갔다.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각각 3위와 4위를 유지했고, 브라질과 모로코, 포르투갈, 벨기에, 네덜란드, 멕시코가 톱10을 형성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이번 발표에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인 국가는 노르웨이였다.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을 앞세워 사상 첫 월드컵 8강 진출에 성공한 노르웨이는 31위에서 19위로 무려 12계단을 뛰어오르며 가장 큰 폭의 순위 상승을 기록했다. 월드컵 실패와 함께 FIFA 랭킹까지 급락한 한국은 향후 국제대회 시드 배정과 월드컵 예선 조 추첨에서도 이전보다 불리한 위치에 설 가능성이 커졌다.  wcn05002@newspim.com 2026-07-21 09:37
사진
수도권·강원 오늘 최대 120㎜ 폭우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화요일인 21일은 수도권에 120㎜ 폭우 등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화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뉴스핌 DB]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80mm(많은 곳 120mm 이상), 강원내륙·산지 30~80mm(많은 곳 강원중·북부내륙 120mm 이상), 강원동해안 5~40mm, 충청권 30~80mm(많은 곳 충남북부서해안 100mm 이상), 전라권 5~40mm, 경남서부내륙, 대구·경북 5~40mm, 제주도 5mm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로 예보됐다.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5도 ▲춘천 23도 ▲강릉 24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26∼37도로 예상된다. ▲서울 29도 ▲인천 28도 ▲수원 30도 ▲춘천 27도 ▲강릉 31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대구 34도 ▲부산 31도 ▲울산 34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yuniya@newspim.com 2026-07-21 06: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