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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지은 기자] 나이는 어리지만 강하다. 신예 더 이스트라이트가 차세대 밴드로 가요계에 출격했다.
3일 더 이스트라이트(이석철, 이은성, 정사강, 김준욱, 이승현)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데뷔 디지털 싱글 ‘홀라(Holl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더 이스트라이트의 앨범 동명 타이틀곡 ‘홀라’는 어린 나이에 음악을 시작한 후, 주위 시선에 대한 편견을 귀여운 반항으로 풀어낸 곡이다. 또 수록곡 ‘나는 나’는 앞으로 미래의 꿈에 대한 시작을 진지한 마음으로 담아냈다.
이날 김창환 프로듀서는 더 이스트라이트에 대해 “세상이 변해서 그런지, 처음 만났을 때 정말 놀랐다. 이렇게 프로같이 연주할 수 있는지 놀랍기만 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음악을 30년 한 제가 봐도, 너무 완벽하게 연주를 하는 친구들이다. 조화나 서로 맞춰가는 연습, 음악적인 견해를 넓혀가는 시간을 갖기 위해 대중 앞에 선보이기까지 4년이라는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이석철은 타이틀곡에 대해 “‘홀라’는 독일어로 ‘멈춰’ ‘그만둬’라는 뜻이다. 그 누구에게도 강요받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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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욱은 “작사와 작곡은 Mnet ‘프로듀스101’의 ‘픽 미(Pick Me)’를 만드신 마이다스티가 해주셨다. 저희는 편곡하는 과정에 참여했고, 프로듀서 팀들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은성은 “일찍 데뷔하는 것에 대한 걱정은 없었다. 다만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놀고 싶은데 그런 생활을 못해서 아쉬웠다. 그래도 멤버들 모두 빨리 꿈을 이루고 싶다는 뜻이 맞아서 데뷔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사실 더 이스트라이트의 멤버는 모두 6명이다. 현재 합류하지 못한 멤버가 바로 Mnet ‘보이스 키즈 오브 코리아’에 출연했던 이우진이다. 그는 “아직 합류하지 못한 아쉬움을 뮤직비디오에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보이스 키즈 오브 코리아’에 출연했을 때가 초등학교 4학년 때였다. 조만간 같이 참여를 할 테니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5인조 밴드가 아닌 6인조 밴드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평균 나이가 15세이다 보니, 학교 문제가 걸려있기도 하다. 이석철은 “전 멤버가 학교를 자퇴하지 않고 병행하면서 음악 연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석철은 “학교를 다니다 보니까 연습할 시간이 부족하다. 평일에는 저녁에 연습하고, 주말을 이용해서 합주를 하고 있다. 활동 계획은 ‘홀라’ 말고도 4곡의 곡이 남아 있다. 각자 개성에 맞고 밴드의 색깔에 맞는 음악을 들려드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은성 “저희 모두가 외적인 부분이 아니라, 음악만 들려드리고 싶다는 욕심이 컸다. 그래서 의상과 헤어를 통일하면 편견 없이 음악만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모든 스타일링을 똑같이 하기로 결정했다. 부모님이 음악하는 것을 반대하시진 않고 지지해주셨다”며 음악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정사강은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많은 노력 하겠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 이스트라이트의 ‘홀라’에는 동명 타이틀곡 ‘홀라’를 포함해 ‘나는 나’까지 총 2곡이 수록됐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사진=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