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힙합의 민족2' 문희경이 예선 당시 심경을 밝혔다.
1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 파이스트무브먼트를 놀라게 했던 '아줌마' 도전자의 정체가 시즌1에서 뛰어난 랩 실력을 선보였던 문희경으로 공개됐다.
문희경은 딥플로우의 '작두'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위시 가문에 합류했다.
문희경은 "사실 시즌1 때와 달리 출연 자체가 고민이었다"며 "지난 시즌에는 '할미넴'들과 함께 도전한 것이었지만 이번엔 출연자들 자체가 내 조카, 자식뻘이다. 당연히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파이스트무브먼트의 극찬을 들었던 것에 대해 "얘기를 들었던 당시에는 파이스트무브먼트 그룹 자체를 몰랐다. 알고 보니 세계적으로 대단한 힙합 그룹이더라. 그런 분이 내 리허설 무대를 보고 칭찬해주다니 정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문희경은 "2-30대 도전자들은 태어날 때부터 힙합을 듣고 자란 세대다. 그들과 앞으로 무대를 할 때 위화감 없이 어울리는게 내 목표"라며 "내가 뛰어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하지만 도전자들이 한 번 연습할 때, 나는 두 번 연습할 자신은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문희경은 "경연이 진행될 때마다 내 또래의 주부들도 '문희경도 저렇게 잘 해내는구나'라고 희망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며 "시청자들도 내가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문희경의 도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JTBC '힙합의 민족'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