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청소년·미혼모 등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 공로 인정
[뉴스핌=전지현 기자] 롯데리아가 지난 27일 2016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물적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 |
롯데리아가 27일 여의도 KBS 신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박종우 롯데리아 경영지원부문 상무(우)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 받고 있다. <사진=롯데리아> |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과 사회공헌을 통해 사회통합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 및 유공자를 포상하고 이를 널리 알려 나눔 분야 최고의 상으로 2012년 민관이 힘을 합쳐 제정한 시상식이다.
롯데리아는 2000년 ‘좋은세상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 산하 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디딤씨앗통장 후원’ 사업, 유소년 체력 증진 및 심신 단련 위해 ‘유소년 야구교실’ 프로그램 운영 및 소비자가 직접 버거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 ‘Mom 편한 먹거리’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미혼한부모 지원 협약식을 통해 매월 미혼한부모의 자녀 돌잔치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롯데리아 샤롯데 봉사단 운영으로 물품 및 인력 나눔에도 동참하고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유소년, 청소년 및 미혼모 등 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좋은 세상 만들기에 노력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