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제이콘텐트리의 적자사업인 잡지사업부문의 양도 결정이 향후 실적과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문지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25일 보고서를 통해 "영업 적자가 심화되던 잡지 부문의 영업 양도는 실적 및 주가 측면에서 긍정적인 결정"이라고 해석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 4900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각각 유지했다.
제이콘텐트리는 지난 24일 잡지(매거진) 사업부문을 계열사 JTBC플러스에 영업 양도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번 양도 결정에 따라 오는 2017년부터는 잡지사업 부문의 적자가 연결기준 실적에 반영되지 않을 전망이다.
문 연구원은 "잡지 사업은 올해 매출이 감소하고 영업 적자 폭이 확대되면서 제이콘텐트리 연결 이익을 훼손해 왔다"며 "올해말 본사의 적자사업이던 해당 부문이 없어지면서 영화와 방송 등 수익 사업 위주로 사업이 재편될 것"이라고 풀이했다. 아울러 기존 지주회사로서의 역할 수행도 지속될 예정이라는 게 문 연구원의 설명이다.
그는 "잡지 영업 양도 대가는 현금 20억원"이라며 "해당 금액은 향후 예정사업인 지적재산권(IP) 투자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