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페셜 '버리기의 기적', 엄두 안나는 버리기와 정리 정돈 '전문가 꿀팁'…"목적과 가치를 판단하라"
[뉴스핌=양진영 기자] MBC 스페셜 '버리기의 기적' 2부에서 짐 정리를 위해 전문가의 꿀팁을 공개했다.
지난 9월 6일 방송된 MBC 스페셜 '버리기의 기적' 2부에서 버리기를 시도하는 가족들에게 전문가가 직접 조언을 해주며 정리를 도왔다.
전문가는 "몇가지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일단 바닥에 너무 많은 물건이 있다.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제한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는 수납하지 않아야 할 공간까지 물건이 점령하고 있다"면서 "물건의 목적과 가치를 따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윤선현 정리 전문가는 "내가 이 물건을 어떤 목적으로 구입했는지 정말 그 물건의 가치만큼 제대로 사용되고 있었는지를 명확히 판단해보면 버려야 할 지 알 수 있다. 그걸 물건에 대한 자기 객관화라고 말한다"고 설명했다.
또 "버리기 어려운 물건들은 임시 박스에 담아둬라"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 물건들은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처분하면 된다. 쓴 지 5년 이상 된 주방 기구는 곧바로 정리 대상이 됐다.
아내 김지은 씨는 "항상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만 했다. 여기를 이렇게 치우고, 생각만 많았지 손을 못대겠더라. 엄두가 안나서. 근데 정해줘서 숙제가 나뉘었고 마음이 너무 편하다. 이제 조금씩 놓을 건 놓으면 되겠구나 싶다"고 말했다.
남편 노경남 씨도 "저도 돌아다니면서 이런 게 있었나 싶은 것들이 있었다. 하나씩 풀어나가면 될 것 같다"면서 웃어보였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