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박지원 기자] 배우 오지은이 부상으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하차한 가운데, 그의 빈자리를 채울 배우로 임수향이 거론되고 있다.
이에 대해 임수향 소속사 한양E&M 관계자는 “확정된 사안이 아니다. 현재 논의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임수향은 출연이 확정될 경우, 부상으로 하차한 오지은이 연기했던 탈북녀 박신애 역할을 맡게된다.
앞서 오지은은 ‘불어라 미풍아’ 촬영 중 전치 8주의 부상을 입고 불가피하게 ‘불어라 미풍아’에서 하차하게 됐다. ‘불어라 미풍아’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지은 하차 소식을 전했다.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 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오지은은 극중 ‘탈북녀’라는 사실을 숨기고 부잣집 아들과 결혼하지만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는 김미풍(임지연)의 등장에 긴장하고 사사건건 대립각을 세우며 악행을 저지르는 ‘박신애’ 역할을 연기했다.
한편, 임수향은 최근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장진주 역할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