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별난 가족’ 신지훈이 김경숙 앞에 무릎까지 꿇으며 이시아와의 결혼 승낙을 받으려 한다. 봉쥬르 홈쇼핑 기획팀에는 새로운 팀장 김원효가 부임한다.
3일 방송되는 KBS 1TV ‘별난 가족’ 110회에서는 자신을 멀리하는 이시아(강단이) 때문에 속상해 하는 신지훈(설동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신지훈은 자신을 밀어내는 이시아에게 “너 진짜 나한테 왜이래? 나한테 너무 잔인한 거 아니야? 우리 엄마 때문이라면 그렇다고 말해”라며 화를 낸다.
그리고 김경숙(정주란) 앞에 가 무릎을 꿇고 애원한다. 신지훈은 “엄마! 나 강단이 씨 아니면 안돼요. 강단이 씨 허락한다고 말해주세요. 저 아니면 이 자리에서 한 발짝도 못 물러나요”라며 길바닥에서 매달린다.
김진우(구윤재)는 기획팀에 새로운 팀장의 발령을 낸다. 김진우는 직원들 앞에서 “기획1팀에 팀장으로 역임하게 된 한재수 팀장”이라며 김원효를 소개하고, 김원효는 “잘 부탁드린다”며 열의를 보인다.
앞서 자신을 돕던 팀장이 천기초 부작용과 관련, 자신의 비리를 알아채자 멀리 부산지사로 발령을 낸 바 있다. 이에 앞으로 김원효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쏠린다.
김진우는 박연수(설혜리)와 감정적으로 완전 어긋난다. 박연수는 “생각할수록 화가 나서 왔다”며 김진우의 사무실로 달려들어오고, 김진우는 박연수를 달래기는커녕 “사과한다면서 사람 피를 이렇게 말려요?”라고 소리친다.
한편, 아내가 있다는 사실을 숨긴 선우재덕(설민석)에게 반효정과 전미선은 단단히 화가났다.
반효정은 “왜 마누라가 있다고 얘기 안했어요? 우리 며느리 가지고 놀았어요?”라며 선우재덕을 몰아세우고, 전미선은 “할 말이 있다”는 선우재덕에게 “더 할말도, 들을 말도 없다”며 자리를 피한다.
‘별난 가족’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