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임진왜란1592'에서 평양성 전투가 공개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임진왜란1592' 4회는 '평양성, 삼국대전'을 주제로 조선과 명나라, 일본이 치열한 평양성 전투를 펼친 내용이 담겼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김응수)는15만 대군을 이끌고 1592년 4월13일 조선을 침략했다. 일본은 평양성에서 전면전을 펼칠 계획을 세웠고 군 보급로 확보에 나섰지만 쉽지 않았다. 육로는 의병에 의해 막혔고 유일한 보급로 바닷길마저 이순신(최수종) 때문에 막혔다.
일본은 곡창지대인 호남 지역을 공략했지만 진주대첩에서도 패하며 보급에 난항을 겪었다. 위기를 느낀 일본은 명나라와 협상을 진행, 50일 간 휴전했다. 그동안 명나라와 조선군은 힘을 합쳐 평양성 수복에 나섰다.
평양성 전투는 조선군 8000명과 승병 2200명, 이여송이 이끄는 명원군 4만2000명 등 총 5만3200명과 고니시 유키나가 등이 이끄는 왜군 1만8700명이 펼친 치열한 전쟁이다. 특히 한중일 화약무기가 총동원된 최초의 근대전쟁이기도 하다.
평양성 전투에서는 독화살 공격과 함께 명나라에서 왜구와 싸운 경험이 풍부한 척가군의 전술이 돋보였다. 10여 명이 한 조를 꾸려 방어병과 독을 바른 죽창병, 일반 병사들이 원앙진을 사용했다.
일본은 평양성 전투에서 최초로 패배를 겪었으며 후퇴까지 해야했다. 평양성 전투의 패배 이후 일본군은 한곳에 모여 명나라 군에 대항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해 한양으로 집결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