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EBS '극한직업'이 가을 바다의 보물 갈치를 잡기 위한 사투를 조명한다.
이날 '갈치 잡는 사람들'을 주제로 방송하는 '극한직업'은 제철 갈치를 잡기 위해 바다로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극한직업' 제작진은 우선 맑은 바다 제주도 성산포에서 은빛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갈치잡이를 취재했다. 성산포 갈치잡이 배에서는 하나의 낚싯대에 여러 개의 바늘이 달린 어구를 사용하는 ‘채낚기’ 어업을 쓴다. 상처 없는 상등품 갈치를 낚을 수 있지만 그만큼 사람 손이 많이 필요하다.
또 '극한직업' 제작진은 전라남도 목포항에서 허가를 받은 선박만 할 수 있는 ‘안강망’ 조업 현장도 공개한다. 이곳에서는 부드러운 육질로 사랑받는 먹갈치를 잡는다. 커다란 어구를 묵직한 닻으로 고정한 뒤 빠른 조류를 이용, 이동하는 갈치들을 잡는다.
제작진은 제철을 맞아 수요가 많은 갈치를 잡는 선원들의 애환도 들어본다. 기계의 힘을 동원한다 해도 무거운 닻을 몇 번이나 올리고 내리는 위험한 작업엔 늘 변수가 뒤따른다.
푸른 바다에서 제철 갈치를 잡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21일 오후 10시45분 '극한직업'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