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일산 장항동, 공공주택·테크노밸리·한류월드로 신성장거점 육성

기사입력 : 2016년09월20일 10:00

최종수정 : 2016년09월20일 10: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토부·경기도·고양시·LH·경기도시공사 MOU 체결

[뉴스핌=김승현 기자] 경기 일산 장항동이 수도권 서북부 지역 신성장거점으로 탈바꿈한다.

오는 2022년까지 총  400만㎡ 규모의 대규모 공공주택지구와 테크노밸리, 한류월드, 방송영상콘텐츠밸리가 들어선다.

<자료=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고양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도시공사와 경기 수원 경기도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양일산 신성장거점 구축사업’ 연계 강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구를 개발한다. 경기도는 82만㎡ 규모 일산 테크노밸리, 100만㎡ 규모 한류월드, 70만㎡ 규모 고양 방송영상콘텐츠밸리를 조성한다.

체결식에는 김경환 국토부 1차관과 남경필 경지지사, 최봉순 고양시 부시장, 박상우 LH사장,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김경환 차관은 “이번 MOU가 그간 각 기관별로 시행 중이던 역점사업을 보다 체계%관별로 시행 중이던 역점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중앙정부, 지자체 및 관계 공기업이 지역 및 국가 발전을 위해 함께 손잡았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각 기관은 앞으로 고양일산 신성장거점 구축사업 내 사업들 간 유기적 연계를 통해 첨단산업과 주거, 교육 및 문화 기능 등을 갖춘 미래형 자족도시로 구축해 나간다. 실무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협의기구를 구성해 운영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기점으로 기관 간 유기적 협력과 공동노력을 지속해 시너지 창출 및 사업효과 극대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일산 신성장거점 구축사업 위치도 <사진=국토부>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