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새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이 베일을 벗기 시작했다.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극본 이숙연, 연출 김철규) 측이 방송을 앞두고 김하늘, 이상윤 촬영 스틸컷에 이어 1차,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 중에서도 단연 눈길을 끄는 건 지난 1일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TV캐스트,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1차 티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시작된 티저 영상은 커다란 비행기를 보여주며 공항이라는 공간이 지닌 특유의 설렘을 드러낸다.
이어 아무도 없는 공항 내 무빙워크 위에 홀로 쓸쓸한 표정을 지은 채 서 있는 이상윤의 모습, 누군가를 만나기 위함인 듯 바쁘게 움직이는 승무원 김하늘의 모습을 교차로 보여주며 이들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티저 영상 속 김하늘, 이상윤의 목소리로 전해지는 “두근거림”, “기대감”, “아련함”, “운명적 만남” 등의 문구는 드라마가 보여줄 풍부하고 섬세한 감성을 짐작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2016년 가을, 멜로가 허락한 최고의 감성을 만나다”라는 카피는 잔잔하지만, 깊이 있게 스며들며 작품의 색깔을 더욱 견고하게 한다.
또한 김하늘, 이상윤 두 배우가 보여준 감성 연기는 보는 이의 가슴까지 두근거리게 만들 만큼 가득 채워져 눈길을 끈다. 눈빛, 표정, 움직임, 목소리의 떨림마저 수채화처럼 담아낸 두 배우의 색깔이 어떻게 어우러질 것인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KBS 새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이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