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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고향 가는 길 'KTX 땡처리표' 노려라

기사입력 : 2016년09월05일 17:47

최종수정 : 2016년09월05일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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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올 추석 연휴 고향에 갈 귀성객은 40% 가격이 저렴한 고속철도(KTX) '땡처리표'를 노려볼 만하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한가위 문화·여행주간’ 지정에 따라 추석 연휴에 KTX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상품을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자정까지 5일간 한정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추석 전날인 14일 서울로 올라오거나 추석 다음날인 16일부터 18일까지 지방으로 내려가는 일부 열차가 대상이다. 추석 특별상품은 KTX 일반실 운임의 40%를 할인한다.

1인당 편도 4매, 최대 8매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어린이와 장애인 등 다른 할인과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표는 전국 역 창구,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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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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