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 제이니가 탈락했다. 미료는 전소연을 제치고 딘의 5번 트랙 ‘Ain't Got Nobody’의 주인이, 육지담은 그레이스를 꺾고 6번 트랙의 ‘No Thx’의 주인공이 됐고, 데스매치를 펼친 유나킴과 하주연 중에서는 하주연이 영구 탈락자가 됐다.
2일 방송한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에서는 영구 탈락자를 선정하기 위해 배틀을 펼치는 그레이스와 제이니, 그리고 네 번째 트랙 미션에 임하는 래퍼 자이언트핑크, 미료, 전소연, 나다, 육지담, 그레이스, 제이니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지난 미션에서 패한 그레이스와 제이니는 다섯 번째 미션을 앞두고 데스 매치를 펼쳤다. 두 사람의 무대를 지켜본 동료 래퍼들의 선택은 그레이스. 공개 투표에서 하주연만 그레이스를 탈락자로 지목, 미료, 나다, 육지담, 전소연, 자이언트핑크 등이 제이니를 선택하면서 열 명 중 총 여섯 표 이상을 받은 것.
탈락한 제이니는 눈물을 쏟으며 “이게 다가 아니고 저는 계속 나아갈 것이기 때문에 그냥 더 발전하려고 한다. 아쉽다. 당차고 포기하지 않고 자기 갈 길을 뚝심 있게 가고 있는 아이, 래퍼로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생존한 나머지 래퍼들은 첫 MT를 떠났다. 하지만 그곳에서는 래퍼들이 직접 하는 중간 점검 투표가 기다리고 있었다. 최하위에 랭크된 두 명의 래퍼는 데스 매치 탈락 후보. 투표 결과 1위는 전소연이었다. 전소연은 “같이 하는 언니들한테 투표 받아서 너무 기쁘다. ‘무서워’ 트랙 땄을 때보다 좋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2위 자리에는 자이언트 핑크가 올랐다. 자이언트 핑크를 뽑은 미료는 “성량 자체가 크고 톤이 우리나라에서 돋보적”이라고 평했다. 이어 3위는 육지담, 4위는 나다, 5위는 미료, 6위는 그레이스, 7위는 애쉬비였다.
이로써 최하위인 8위, 9위에 각각 랭크된 유나킴과 하주연이 영구 탈락자 자리를 놓고 데스매치를 펼치게 됐다. 유나킴은 “솔직히 내가 살아남고 싶다”고 말했고, 하주연은 “무조건 이기겠다. 이겨야지만 살아남는 거니까”라며 각오를 다졌다.
영구 탈락 미션 데스매치에서 두 사람은 그야말로 독기를 품은 폭발적인 무대를 보여줬다. 동료 래퍼들도 감탄했을 정도. 하지만 승부의 세계는 냉정했다. 관객 투표 결과, 생존자는 단 한 명 뿐이었다. 결과는 총 254표 중 151표를 얻은 유나킴이 생존자가 됐고 103표를 받은 하주연이 영구 탈락자가 됐다.

한편 1위부터 7위에 오른 7명의 래퍼들은 딘이 프로듀서를 맡은 5번 트랙과 6번 트랙 주인공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쳤다. 트랙을 따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은 팀 내 배틀. 5번과 6번 중 한 개의 트랙을 선택, 팀을 나눠 배틀을 펼친 후 각 팀당 두 명씩 뽑아 총 네 명이 트랙 결정전을 펼치는 식이었다.
팀은 래퍼들의 선택에 따라 전소연, 미료, 애쉬비가 5번 트랙 ‘Ain't Got Nobody’ 팀이, 자이언트 핑크, 육지담, 나다, 그레이스가 수란이 피처링에 참여한 6번 트랙 ‘No Thx’ 팀이 됐다. 두 팀의 무대를 본 딘은 5번 트랙에서 미료와 전소연을, 6번 트랙에서 육지담과 그레이스를 선택했다.
딘에게 선택받은 네 명의 래퍼 미료, 전소연, 육지담, 그레이스는 룰대로 트랙 결정전에 참여하게 됐다. 최종 트랙 결정전을 본 딘과 수란은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 그들이 고민 끝에 5번 트랙 ‘Ain't Got Nobody’ 주인은 미료로, 6번 트랙 ‘No Thx’의 주인은 육지담으로 선택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