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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본사에 ‘한숲 어린이집’ 개원

기사입력 : 2016년09월01일 17:31

최종수정 : 2016년09월01일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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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최주은 기자] 대림산업이 '워킹맘'(일하는 엄마) 임직원을 위해 직장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대림산업은 1일 서울시 종로구 본사에서 직장 어린이집인 ‘한숲 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숲 어린이집은 만 1세~만 4세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정원은 총 39명으로 4개 반으로 편성된다. 어린이집은 총 344㎡ 규모로 보육실 5개, 유희실 1개, 교사실 1개, 조리실 1개 등으로 구성된다.

운영은 한솔희망보육재단에서 맡는다. 원장 1명, 보육교사 7명, 조리사 및 조리 보조 2명 등 총 10명의 교직원이 아이들을 돌본다.

이날 열린 어린이집 개원 행사에는 학부모와 어린이를 비롯해 오규석 대림산업 사장, 심미경 어린이집 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대림산업 한숲 어린이집 개원을 기념해 오규석 경영지원본부장(우측 네번째)과 심미경 어린이집 원장(우측 다섯번째)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대림산업>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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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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