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동 기자] 아주저축은행은 최대 금리 연 2.56% 특판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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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이며 인터넷뱅킹으로 가입할 경우 연 0.1%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영업점을 통해 가입후 6개월 내 헌혈증을 제시할 경우에도 연 0.1%p를 우대하다. 560억원 한도로 9월 말까지 진행된다.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이 특판 정기예금 금리는 가입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12개월의 경우 금리는 연 2.15%, 15개월은 연2.30%, 24개월은 연 2.56% 등이다.
오화경 아주저축은행 대표는 "'아주 창립 56주년'을 맞아 이번 특판 예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동 기자 (k8709489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