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박지원 기자] 배우 김하늘이 승무원으로 변신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극본 이숙연, 연출 김철규,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측은 29일 주인공 김하늘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김하늘은 김철규 감독과 이숙연 작가가 의기투합한 ‘공항가는 길’에서 여자 주인공 최수아로 분한다. 최수아는 경력 12년의 승무원이자, 초등학생 딸을 둔 엄마. 매 작품 캐릭터와 완벽한 어울림을 보여준 김하늘인 만큼 그녀의 복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첫 촬영부터 완벽하게 승무원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승무원 복장으로 홀로 공항 내 에스컬레이터에 오른 것. 화이트와 레드 컬러로 이뤄진 유니폼은 김하늘의 우유 빛깔 피부, 생기 있는 붉은 입술과도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승무원 김하늘’의 매력을 뚜렷하게 각인시킨다.
특히 슬픔과 설렘 등 다양한 감정을 담은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앞으로 어떤 연기를 펼칠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공항가는 길’ 제작진은 “김하늘이 첫 촬영부터 남다른 캐릭터 표현력, 특유의 감성적인 매력과 미모를 발산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면서 “‘공항가는 길’을 통해 보여줄 김하늘의 한층 성숙해진 연기가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 ‘봄날은 간다’ 등 충무로에서 신선한 멜로로 각광받아온 이숙연 작가와 ‘황진이’, ‘응급남녀’ 등 감성 연출로 이름난 김철규 감독이 함께 한다. 오는 9월 첫 방송.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