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진규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8일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되면서 우리나라 국채 금리도 하락(가격 상승) 할 것으로 내다봤다. 3년 국채선물 가격밴드는 110.96~111.12를 제시했다.
안재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미국 금리 인상으로 치우칠 것이라 점쳐지던 7월 FOMC회의록이 균형적으로 해석되면서 미 채권금리가 하락했다”며 “투자 심리가 회복되면서 우리나라 국채 시장도 전일 약세 흐름을 되돌릴 것”이라 전망했다.
이어 “전일 달러/원 환율이 크게 오르고 기재부의 50년물 초장기 국채 발행 소식으로 10년물 이상의 장기 구간 약세폭이 확대됐으나, 환율 상승도 둔화되면서 국채시장은 강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17일 달러/원 환율은 16.1원 올라 브렉시트 이후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3년 국채선물을 4395계약 순매수하고 10년 국채선물은 2712계약 순매도했다.
[뉴스핌 Newspim] 백진규 기자 (bjgchin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