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미국 최대 서점체인 반스앤노블이 취임 1년이 채 되지 않은 론 부아르 최고경영자(CEO)를 해고했다.

16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보도에 따르면 반스앤노블은 이례적으로 보도자료를 통해 부아르 CEO의 사임 소식을 알렸다.
반스앤노블은 부아르 CEO가 “조직에 적임자가 아니며 그가 회사를 떠나는 것이 모두에게 최선”이라는 것이 이사회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는 9월 14일 연례총회에 맞춰 퇴임 예정이었던 레오나드 리지오 창업자 겸 회장은 퇴임 시기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반스앤노블은 즉각 신임 CEO를 물색할 예정이며 그 동안 리지오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부아르 공백을 메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반스앤노블 주가는 1.04% 떨어진 13.38달러에 마감된 뒤 시간외 거래에서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시드니 특파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