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진규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5일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의 추가 완화정책 영향으로 우리나라 국채 시장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3년 국채선물 가격 밴드는 110.98~111.14를 제시했다.
안재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영란은행이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한 0.25%로 결정하고, 회사채 매입 등을 통해 자산매입 규모를 기존 3750억 파운드에서 4350억 파운드로 확대했다”며 “이에 따라 미국 영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의 국채 금리가 하락했다”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우리나라 7월 수출이 전년비 10.2% 감소했고 소비자물가 상승 역시 0.7%에 그친 것도 유동성 확대 전망과 함께 시장 강세를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일 우리나라 국채 시장은 장 초반 약세를 보였으나 외국인 투자자들의 10년물 국채선물 순매수세 전환으로 강보합 전환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3년 국채선물을 6278계약 순매도하고 10년 국채선물은 603계약 순매수했다.
[뉴스핌 Newspim] 백진규 기자 (bjgchin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