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금융감독원은 신속하고 정밀한 회계감리를 위해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10명 내외의 공인회계사(경력직원)를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회계법인에서 외부감사 업무나 상장법인에서 회계 관련 업무를 3년 이상 한 공인회계사면 지원할 수 있다.
또한 금감원은 금융소비자에게 금융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영상홍보와 영상편집을 맡을 전문인력을 각각 1명씩 채용할 계획이다.
다음 달 5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하며,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9월중 입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금감원 채용 홈페이지(emp.fss.or.kr)를 참조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