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최원진 기자] '좋은 사람' 윤정원(우희진)이 석지완(현우성)에 독설을 내뱉었다.
25일 방송한 MBC '좋은 사람' 61회에서 윤정원은 회사에서 마주친 석지완에 인사도 하지 않고 내내 차갑게 굴었다.
'이날 좋은 사람'에서 석지완은 윤정원에 "잠깐 얘기 좀 해요. 무슨 일이에요?"라며 손목을 잡았다.
윤정원은 "무슨 일이냐고요? 위선자! 당신 상담하는 내용 다 들었어요"라며 "뭘 그렇게 당황해요? 내가 끝까지 속을 줄 알았어요?"라고 반문했다.
석지완은 "내가 다 설명할게요 오해는 풀고 가야죠"라며 다시 잡았다. 윤정원은 "오해? 다른 누구도 아니고 당신 입으로 자백하는 거 들었는데 오해? 어떻게 뻔뻔하게 사람을 속일 수가 있어요?"라며 화를 냈다.
이어 윤정원은 집 계약서를 건네며 "가져가요. 어차피 돌려주려고 했어요. 이깟 돈 몇푼으로 속죄하려 하지 말아요"라고 말했다.
석지완의 부하직원은 "어떻게 윤정원 씨가 저렇게 오해할 수 있죠? 정말 너무해요"라며 대신 화를 냈다. 석지완은 "정원 씨 오해한 거 아니야"라며 계약서를 부하직원에게 보여줬다.
알고보니 계약서가 아닌 편지였다. 편지에는 "지금 내 행동에 당황스러워하지 마요. 지금 차승희에 속아준 척 쇼한 거니까. 믿어요 석지완 씨"라고 적혀 있었다.
모든 건 윤정원이 차승희(오미희)를 속이려고 한 쇼였다. 그가 석지완에 독설을 할 당시 차승희의 비서가 현장을 영상으로 찍었고, 차승희는 윤정원이 자신에 속아넘어갔다고 확신했다.
한편 '좋은 사람'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