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선형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현대모비스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을 7855억원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31만5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다.
박영호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의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조8000억원, 785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영업이익률은 8.0%를 기록하며 시장 컨센선스를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의 양호한 실적이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출고와 중국 출고 개선, 현대차그룹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공급확대와 판매실적 기선에 따른 수익성 향상, 전분기 MDPS(전동식 파워스티어링 시스템) 리콜 관련 충당금 효과 제거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그는 “올해 하반기에는 내수, 미국 등 주요시장 수요성장 둔화와 이머징 마켓 회복 지연을 감안할 때 업황 사이클이 하강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3분기 중 파업과 조업차질이 부정적 변수가 될 수 있으나 하반기 중국 사업의 실적호전 효과, A/S 해외부문의 견고한 성장세, 원화약세 등에 힘입어 수익 변동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