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옥션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가를 위한 IT제품 매출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옥션에 따르면, 휴가 기간을 위한 CCTV 판매량이 최근 일주일 동안 전주대비 13% 정도 늘었고 여행 시 음악을 듣기 위한 블루투스 스피커는 같은 기간 17%, 셀카봉은 22% 증가했다.
특히 옥션이 지난 18일 선보인 ‘스마트플러그 S1’은 이틀만에 200개가 판매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제품은 여러 개의 전자제품을 꽂아두는 멀티 탭에 연결하여 스마트폰으로 외부에서 전자제품을 제어하는 제품이다. 여행이나 외출할 때 선풍기, TV, 컴퓨터 등 집안의 전자제품의 전원을 켜고 끄고 할 수 있다.
여러 대의 스마트폰에서 동시에 제어할 수 있어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스마트플러그 S1’는 옥션에서 1만9800원으로 2주간 판매한다.
장시간 비워져 있는 집 걱정을 덜어줄 제품으로는 ‘CCTV카메라 WeVO CAM’이 있다. 야외에서 집 안 곳곳을 살펴볼 수 있으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최대 4대 카메라의 동시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하츠의 네콘 시큐리티&스마트홈 역시 인기있는 제품이다. 실시간 모니터링과 함께 집안의 움직임이나 문의 열림·닫힘 등을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알려준다.
해변가와 수영장에서 음악이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제품도 많이 찾고 있다. 완전방수 기능으로 물놀이와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피스넷 워터휠의 ‘블루투스 스피커 워터휠’도 인기 모델이다.
SK ‘스마트빔아트’는 야외에서 극장에 온듯한 기분을 낼 수 있다. 최대 100인치 크기로 영화나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의 관람이 가능하다. 내장 배터리로 2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
옥션 최준성 모바일팀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휴가용품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휴가를 더욱 즐겁게 해주고, 집 걱정은 덜어주는 스마트 베케이션 제품들이 꾸준한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