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브렉시트] 노무라도 엔 강세 전망으로 선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노무라 "달러/엔 연말 전망 122→104엔"
HSBC 115→95엔 vs 씨티 111→104엔

[뉴스핌=김성수 기자]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로 안전자산 엔화 가치가 두드러지게 상승한 가운데, 일본 내 주요 투자은행들이 엔화 값 전망을 일제히 상향했다.

29일 블룸버그통신은 오랫동안 엔화 약세를 점쳐온 일본 투자은행 노무라홀딩스가 브렉시트 충격 이후 엔화 강세 전망으로 돌아서 주목된다고 보도했다.

이케다 유노스케 노무라홀딩스 외환 부문 전략가는 "브렉시트는 시장에 분명히 부정적 충격을 줬다"며 연말 달러대비 엔화 값 전망치를 기존 122엔에서 104엔으로 완전히 방향 수정했다.

최근 1년간 달러/엔 환율 추이 <사진=블룸버그통신>

이케다 전략가는 "브렉시트로 인해 유로·파운드가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안전자산 엔화에 투자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은행(BOJ)이 추가 부양책을 실시한다 해도 엔저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며 "시장에선 이미 BOJ의 부양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BOJ가 아무런 조치를 내놓지 않을 경우 달러/엔은 다시 100엔 밑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노무라홀딩스 외에 앞서 HSBC, 스탠다드차타드(SC), 씨티그룹 등도 브렉시트 이후 엔화 값 전망치를 20% 가량 상향 조정했다. HSBC는 연말 달러대비 엔화 값 전망치를 115엔에서 95엔으로 높였으며, 스탠다드차타드(SC)는 120엔에서 100엔으로 상향했다. 세계 최대 외환 거래 은행인 씨티그룹은 연말 엔화 값 전망치를 111엔에서 104엔으로 높였다. 이는 씨티가 향후 수개월간 달러/엔이 95~100엔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을 뜻한다.

엔화는 중국 경기 우려와 브렉시트 등 대외 충격으로 올 들어 가치가 17% 상승했다. 전 세계 통화 중에서 브라질 헤알 다음으로 높은 성적이다.

연초 블룸버그통신이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달러대비 엔화 값은 120엔에서 125엔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으나 정반대 결과가 나온 것이다.

한편, 노무라는 브렉시트 결정 후 닛케이225지수의 연말 전망치를 종전 1만7500~2만엔에서 1만5250~1만7250엔으로 낮췄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