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코스피 지수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불확실성에도 상승 출발했지만, 개표가 진행되면서 장 초반 하락 전환됐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0.75%(14.84%)오른 2001.55로 출발했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2000선을 넘어 선 것은 지난 13일 이후 처음이다. 전날 영국 현지 여론조사 결과가 브리메인(유럽연합 잔류)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하락세로 전환됐다. 오전 9시 3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1%(4.19포인트)내린 1982.52를 기록중이다. 이는 현지 개표결과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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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래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현재 기준으로 탈퇴가 37%, 잔류가 33% 수준으로 나오고 있다"며 "이러한 결과가 반영돼 지수가 빠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등락은 개표를 마칠때까지 계속 반복될 것이라는게 김 연구원의 설명이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계가 각각 82억과 257억원 가량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이 265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36%)과 비금속광물(0.88%), 전기가스업(0.69%)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보험(-0.48%)과 유통업(-0.43%)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0.91%)와 한국전력(1.37%), 현대모비스(0.38%)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지만 현대차(-0.71%)와 아모레퍼시픽(-0.12%)등은 하락세다.
한편, 같은시간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대비 0.72%(4.90포인트) 하락한 674.62을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6%(7.88포인트) 오른 687.40에 거래를 시작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