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롯데그룹은 장애인·여성·청소년 및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먼저 지난 2014년 11월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와 함께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슈퍼블루(Super Blue)’ 캠페인 선포식을 가졌다.
슈퍼블루 캠페인은 코발트블루의 운동화끈을 상징물로 하는데 푸른색은 희망을, 운동화끈은 스스로 신발을 묶고 일어나겠다는 장애인의 자립의지를 뜻한다. 지난해 10월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며 우리 사회의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의 벽을 허물어 보자는 취지에서 ‘제1회 슈퍼블루 마라톤 대회’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했다.
롯데는 임직원들이 매월 구독하는 그룹사보 표지 디자인을 올 한해 동안 자폐 디자이너들이 활동하는 사회적 기업 ‘오티스타’와 함께 한다. 오티스타(Autistar: Autism Special Talents and Rehabilitation)는 자폐성 장애 청년들이 디자이너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하고, 이들의 독립생활과 사회통합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롯데는 그룹사보 1월호부터 6월호까지 오티스타 자폐인 디자이너와 함께 작업해 발행을 마쳤으며, 7월호 역시 준비 중에 있다.
또한 여성이 마음 편안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mom편한’ 사회공헌도 진행하고 있다. ‘mom편한’은 롯데의 여성·육아 관련 사회공헌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2014년 발표한 사회공헌브랜드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 ‘mom편한 힐링타임’ 등이 있다.
롯데그룹 페이스북에서는 지난 5월 전국 1800명의 싱글맘에개 육아 용품을 박스에 담아 전달하는 '롯데 플레저 박스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2월 전국의 청소년 및 대학생 809명에게 2016년 상반기 장학금 20억원을 전달했다. 롯데장학재단은 지난해부터 ‘한마음 소통 캠프’를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는 롯데 장학생들이 중학교에 입학하는 조손가정 학생에게 학용품을 포장해 선물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는 계열사별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닥터 자일리톨 버스’를 운영 중이다.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을 캐치프레이즈로 하는 이 캠페인은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치과 전문 의료단을 구성, 이들을 태운 닥터 자일리톨 버스가 매월 국내 치과 의료 서비스 소외지역을 방문해 구강 검진 및 스케일링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호텔은 사단법인 ‘미래숲’과 함께 중국 내몽고 쿠부치 사막의 사막화 방지 조림사업에 동참하는 ‘띵크 네이처(Think Nature)’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서울대 어린이병원에서 위문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