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지난 5월 중순부터 시작된 이른 무더위에 자외선 차단제나 선풍기 등 여름 상품을 찾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21일 쿠팡에 따르면 쿠팡이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약 한달간의 여름 상품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여름 가전과 화장품, 수영복 등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평균 133% 늘었다.
선풍기는 전년대비 141% 증가했다. 사무실에서 쓸 수 있는 USB 겸용 휴대용 선풍기 판매 비중이 34%를 차지했다. 선크림 등 자외선 차단제 또한 102% 늘었다.

여름 휴가 상품 판매도 급증했다. 수영복과 비치웨어, 워터 슈즈 등의 제품을 찾는 사람도 전년대비 평균 95% 증가했다. 특히 수영복은 남성용과 여성용 각각 454%, 414% 늘었다.
김홍직 쿠팡 실장은 "지난해 대비 더위가 빠르게 찾아오면서 가전, 화장품, 비치웨어 등 전반적인 여름 상품의 구매 시점도 빨라졌다"며 "쿠팡은 날씨 변화에 따른 소비자 수요를 적극 반영한 기획으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다음달 1일까지 '쿨링 아이템 기획전'을 연다. 여름용 티셔츠와 바지 등 100여종을 할인해서 판다. 코오롱 쿨론티는 5900원에, 탐슨스 내동고 바지는 6800원에 판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