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양손 없는 82세 공장장의 일화가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공개된다.
16일 방송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891회에는 양손 없이도 못 하는 게 없는 82세 제재소 사장 이윤우 할아버지가 등장한다.
할아버지의 왼쪽 팔은 어깨 바로 아래까지만 남아있고 오른쪽 팔은 조막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일을 척척 해내는 소문난 일꾼이다.
25년 전 감전사고를 당한 할아버지는 한 달하고도 보름 만에 깨어났다. 사고로 많은 것을 잃고 힘겨운 시간을 보냈지만 가족들을 위해 다시 용기를 내어 일을 시작했다.
할아버지는 지금까지도 자식들에게 손 벌리지 않고 모든 일을 직접하고 있다.
목재로 다루는 일을 하는 할아버지는 나무를 옮기는 일부터 정확한 길이로 재단하고 각종 기계를 다루는 일도 무리 없이 해낸다.
때론 혼자 힘으로도 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지만 그때마다 할아버지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극복해나간다.
이윤우 할아버지의 자세한 사연은 16일 오후 8시55분 방송하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