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레노버가 모듈형 스마트폰인 '모토 Z' 시리즈를 공개했다.
레노버는 모듈형 액세서리인 ‘모토 모드(Moto Mods)’를 통해 손쉽게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신제품 스마트폰 '모토 Z(Moto Z)’와 ‘모토 Z 포스(Moto Z Force)' 2종을 13일 발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모토 Z'는 군용 항공기에 사용하는 알루미늄 및 스테인리스스틸 소재를 채택했고 5.5인치 Q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5.2mm 두께 등의 사양이다.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는 퀄컴 스냅드래곤 820을 장착했다. 메모리 용량은 4GB, 기본 저장용량은 32GB 또는 64GB다. 마이크로SD 카드를 추가하면 저장용량을 2TB까지 확장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또 고해상도 1300만화소 후면 카메라를 비롯해 광학 이미지 흔들림 보정, 레이저 오토포커스(AF) 기능을 탑재했다. 전면카매라는 500화소 광각 렌즈와 플래시를 적용햇다.
'모토 Z'는 아울러 생활 방수 코팅이 돼 있고 지문인식 기능을 탑재해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간편하게 잠금해제 가능하다. 터보파워 기술로 15분 충전으로 최대 8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모토 Z 포스'는 낙하 충격에 강한 2세대 ‘모토 쉐터쉴드’ 파손방지 기술을 탑재해 떨어뜨려도 파손되지 않는다. 15분의 충전으로 최대 15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카메라 성능은 '모토 Z'보다 뛰어나다. 2100만화소에 광학 이미지 흔들림 보정, 위상검출 오토포커스 및 레이저 오토포커스 기능을 탑재했다.
'모토 모드'는 '모토 Z' 사용자들이 원하는 대로 휴대폰 기능을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는 액세서리로 초강력 자석을 통해 스마트폰에 탈부착한다.
현재 풍부한 음량을 제공하는 ‘JBL 사운드부스트’, 스마트폰을 70인치급 대화면 프로젝터로 전환할 수 있는 ‘모토 인스타쉐어 프로젝터’, 최고 22시간을 더 사용할 수 있는 ‘파워 팩(Power Pack)’ 등 세 가지가 개발됐다.
레노버 캐피탈 및 인큐베이터 그룹은 2017년 3월 31일까지 최고의 모토 모드 프로토타입을 개발하는 기업이나 개인 개발자에게 100만달러의 투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모토 Z'는 후면 커버인 ‘스타일 쉘'을 통해 사용자 취향에 따라 디자인을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