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먹거리 X파일'이 우피젤라틴과 죽방멸치의 불편한 진실을 파헤친다.
12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하는 '먹거리 X파일'은 젤리와 케이크, 요거트, 의약품에 들어가는 필수 첨가물 젤라틴을 다룬다.
'먹거리 X파일'은 쫀득한 식감에 섬유성 단백질군으로 각광받는 젤라틴에 버리는 소가죽 폐기물이 들어간다는 이야기를 추적한다.
제작진은 국내 피혁 공장들을 찾아가 젤라틴의 원료를 보여 달라고 요구했다. 업체 관계자들은 각종 화학약품이 뒤섞인 폐수 위로 너덜너덜한 가죽 하나를 꺼내와 보여줬다. 안전성은 걱정 말라며 믿고 먹어도 된다던 젤라틴의 숨은 진실이 이날 모두 공개된다.
또 '먹거리 X파일'은 멸치 중에서 명품 대접을 받는 죽방멸치가 정말 진짜인지 분석한다. 볶음이나 육수재료, 밥반찬 등으로 널리 사용되는 죽방멸치는 55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원시어업방법 죽방렴으로 잡아 가격이 비싸다.
멸치의 비늘이 벗겨지거나 형태가 훼손되는 일이 없어 인기가 높은 죽방멸치. 일반 멸치에 비해 10배나 비싼 죽방멸치가 과연 진짜인지, 아니면 소비자가 속고 있는지 '먹거리 X파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