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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난 가족’ 선우재덕이 김진우와 박연수를 엮으려 한다. <사진=‘별난 가족’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별난 가족’ 선우재덕이 김진우와 박연수를 엮으려 한다.
2일 방송하는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 24회에서는 새상품 론칭을 앞두고 붙어다니는 설혜리(박연수)와 구윤재(김진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설혜리는 구윤재와 함께 먹을 도시락을 싸들고 오고, 이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 강단이(이시아)는 속상하기만 하다.
윤재 엄마 손도순(김예령)은 단이보다 혜리를 더 마음에 들어 하며 “이번에 상견례 어그러지는 거 보고, 둘이 되지 말라는 하늘의 계시인거 같다”는 말을 한다.
설민석(선우재덕) 역시 혜리의 마음을 알아채고 구윤재에게 “우리 혜리, 여자로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한편, 정우택(유승봉)은 단이에게 “삼월이를 봤어. 삼월이가 봉주르 홈쇼핑에 나오는 거 봤어?”라고 호들갑을 떨고, 단이는 이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란다.
만나면 티격태격하던 설공주(서유정)과 구경철(이주현) 사이에도 ‘핑크빛 무드’가 감지된다.
설공주는 평소답지 않게 구는 구경철에 “왜 이렇게 친절하게 나오냐”고 묻고, 구경철은 “설공주 씨와의 인연을 좋은 쪽으로 바꿔보고 싶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2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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